덕담만 오가는 이상한 오디션 프로…그래도 희망 봤다기대도 많이 받았지만 우려 또한 컸던 시도였다. 한국 CCM의 현 주소가 정체 혹은 후퇴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신선한 시도였다는 평가와 함께,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3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시작된 소위 ‘오디션’ 열풍이 기독교계에 영향을 미친 것뿐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목소리도 있다. 여기에 찬양에 평가의 잣대를 내미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내비치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