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쏠라이트 미션은 ‘빛과 소금’이라는 뜻을 가진 집단이다. 뮤지컬 <구원열차>, <문준경> 등의 작품 연출을 맡고 있으며 예수님의 복음을 예술로 승화시켜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 어디라면 순종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며 “저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일찍 아버지를 여의게 되었다. 아버지가 어느날 심장마비.. "깜깜한 밤, 바로 예수의 사랑과 용서의 별을 마음에 담을 시간"
관객들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재 공연 예정인 연극 스타라이트 스토리. 기자회견 겸 연극 리허설이 9일 오후 2시에 연동교회 뒤편 가나의 열림홀에서 열렸다. 2시간의 연극 리허설 시간이 있을 것이란 심윤정 대표의 말에 연극 중간에 나가려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곧 잠잠해졌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2 샷 아이스 라떼에 진하게 녹아든 시럽처럼, 끈끈하게 스토리에 녹아들더니 이내 기자의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