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
    “교회 공동체, 환대·돌봄·주고받음의 매트릭스로 연결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가 15~16일 이틀간 2024년도 봄학기 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으며, 실천신대 석사 원우회·박사 원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구아름 교수(실천신대 설교학)의 진행으로,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Thomas E. Reynolds, EMMANUEL, U of T, Canada)가 ‘장애와 교회: 환대, 돌봄, ..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 교회연구소 세미나
    ‘마을목회’에 대한 한국교회 실태와 목회자들의 인식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총장 이정익 목사) 21세기교회연구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에서 ‘마을목회에 대한 목회자 인식조사 발표회’를 개최했다. 본격 발표에 앞서 이정익 총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미래 목회는 마을목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가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길 소망한다”며 “오늘 세미나가 ‘미래 세대는 이런 목회..
  • 19일 오전 11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채플에서는 제5대 총장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의 취임식과 4대 총장 손인웅 목사의 이임식이 겸해 열렸다.
    [CD포토] 실천신대 제5대 총장에 박원호 목사 취임
    19일 오전 11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채플에서는 제5대 총장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의 취임식과 4대 총장 손인웅 목사의 이임식이 겸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서정운 박사(전 장신대 총장)가 "신학을 실천하는 삶"(딤후2:15)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조병돈 시장(이천시)이 축사를 전했다...
  • 19일 낮 연동교회 소예배실에서 실천신학연구소 개소식 및 신학세미나가 열렸다.
    "실천신학? 교회를 아름답게, 세상을 세롭게 하는 학문"
    김종렬 소장(실천신대원 석좌교수, 실천신학)은 먼저 "교회를 아름답게 세상을 새롭게 하는 실천신학"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그는 먼저 '교회를 아름답게 세우는 일'에 관해, "하나의 교회를 믿는다는 니케아 신조를 따라서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의 교회로서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는 일과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신학 전통에 서서 교회를..
  • 행사를 마치고 실천신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실천신대 신임이사장에 박원호 목사·신임총장에 손인웅 목사
    16일 낮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는 '이사장 및 총장 이·취임식'이 열려 제6대 이사장으로 박원호 박사(주님의교회)가, 제4대 총장으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취임했다. 조성돈 박사(교학처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박종환 박사(교목실장)가 기도하고, 이범성 박사(박사원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은준관 목사(설립자)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사이"(행2:29~33)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 실천신대
    "실천신대, 실천신학만 가르치며 현장성 중요시해"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요한, 이하 실천신대)가 개교 1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학원 교수진의 연구 성과로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 제공을 통해 한국교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21세기교회연구소를 설립했다...
  • "기독교 신앙 사람들의 삶과 존재의 중심 차지하지 못한다"
    기독교 미래학자이자 교회 갱신론의 대가로 인정받는 미국의 선교신학자 하워드 스나이더 박사(Howard A. Snyder, 캐나다 틴데일 신학교 교수)가 기독교인의 비율이 거의 변화가 없다며 서구의 '탈기독교화', '기독교의 문화화'를 그 원인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