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300여 명의 아까운 생명을 차가운 물 아래 묻고도, 우리는 벌써 그들을 잊은 것은 아닌지. 그들의 안타까운 절규가 아직도 우리 귓가에 생생한데 말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4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답"이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신학토론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세월호 실.. '솔라(Sola) 원리'는 다른 생각 배척·박해 아닌 성서주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이정구)가 지난 12일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Sola'(오직)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