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39)씨가 사기 혐의로 또 다시 고소를 당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씨가 빌린돈 1억4000만원을 갚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모(62)씨로 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같은 혐의로 신씨를 고소했던 이씨가 3개월 뒤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신씨가 돈을 제때 갚지 않아 신씨를 다시 고소했다. .. 신정환 근황 공개, 탁재훈 "운동하며 자숙"
탁재훈이 자숙중인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B타워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린 '리바이벌 1990's 나이트콘서트-열광하라 늑대와 여우의 만남(이하 늑대와 여우)' 기자회견에서 신정환의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 성탄 가석방, 수형자 762명 23일 풀려나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수형자 762명이 23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수형자 49명, 환자 및 70세 이상 고령자 40명, 소년수 8명, 모범수형자 665명으로 방송인 신정환도 가석방되는 모범수형자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