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우리가 시편으로 기도하기를 배운 후에 다르게 기도하게 될 네 가지 방식이다. 우리의 기도가 더 분명하게 그리스도에게 집중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신령한 복이”(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복, 모든 참된 복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온다는 것을 안다(엡1:3). 그리스도 밖에서 우리에게 오는 복은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시편으로 기도하기를 배우면, 절대로 그리스도를 당연하게 여기지 .. 무의미한 기도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는 5가지 방법
우리가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기도할 때 지겨움을 느끼게 되며, 기도가 지겨워 지게 되면 기쁨과 열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우리는 변화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가지고 기도할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직접 장수가 되셔서 싸우신다”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한 목사는 “다윗은 이 본문에서 고백한 ‘하나님은 나의 힘’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서 나온 말”이라며 “다윗은 상을 주시는 하나님께 힘을 얻었다. 그리고 가야할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 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나의 힘이라는 고백은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다. ..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프러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종종 듣는 주제가 있습니다. 사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학업과 취업, 연애, 결혼, 육아, 대인관계, 금전 문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누군가는 전체적인 어려움 때문에 아무런 의욕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현실이 녹록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포.. 매일의 충만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도 5가지
참된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를 포기하거나 기도하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은 최고의 큰 기쁨의 원천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의 시작과 함께 기도를 하지만 ‘왜 자신의 생활이 변하지 않는지’를 생각한다. 다지이어링갓의 편집자 마쉘 시갈은 목회자 전문 웹사이트 처치리더스에서 시편 86편의 다윗의 기도를 통해 충만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도 5가지를 소개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아름다움에 관한 말씀 5가지
성경은 소망과 진리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보지만, 반면에 아름다움에 관해서는 모호하다. 분명한 것은 아름다움(美)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우리가 이 세계를 이해하는 수많은 방법들 중 하나이다. 다음은 성경에서 말하는 아름다움에 관한 말씀 5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송태근 목사 “인생의 절정은 언제인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7일 묵상일침 시즌2 스무 번째 시간에서 시편 84장 5~6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인생의 절정은 언제인가”를 물었다. 이어 “지금일까 아니면 앞으로 내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남았을까”라며 “인생의 최고의 절정은 어쩌면 칠흑 같은 어둠을 통과하면서 극한 고난 가운데 주님께 몰두해 있을 때.. 김승욱 목사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살든지 죽든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지난 수요일은 유난히도 길었던 시편을 썼던 것 같다. 총 72절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 78편은 우리가 보통 써왔던 시편 한, 두 장의 분량보다 두배가 넘는 말씀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손에서 쥐가 나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도전은 참 컸다”고 했다.. 김병년 목사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어”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가 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고난으로 새기는 말씀’(시편119:71~72)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구원 받은 순간이 출발이라고 한다면 신앙은 여정이다”며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나의 믿음대로 되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우리는 믿음대로 살아도 실패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실패가 없는 믿.. “왜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겠는가”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시편에서 반복적으로 배운 건 기도다. 시편의 대부분은 기도와 간구다. 보통 기도가 아니라 탄원시”라며 “가장 어렵고 캄캄할 때 부르짖는 기도가 탄원시다. 이 반복되는 탄원시에서 우리가 배워할 것은 끈질김”이라고 .. “복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5일 맥추감사주일예배에서 ‘스물다섯 번의 감사’(시편136:1~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스물다섯 개의 감사가 있고 스물여섯 번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며 “여기서 감사는 강한 명령조로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지만, 감사에 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언제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김병삼 목사 “회개기도는 돌아섬과 뉘우침의 기도”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회개기도’(시편5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회개기도는 자신의 삶에서 잘못을 발견했을 때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는 기도이다”며 “즉 돌아섬과 뉘우침의 기도”라고 했다. 이어 “우리 인간들이 공포를 느끼는 것이 있다”며 “그것은 우리가 살아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이다. 또한 인간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