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전시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직전의 일주일을 조명하고 있어 그 교육적 가치가 클 것이라 기대된다. 전시회는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했던 제1일(주일)부터 부활한 제8일(주일)까지의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따라갈 수 있도록 여덟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주일을 효과적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수님 생일 축하 성탄 전시회… 코로나 가운데 위로의 빛
교회친구다모여와 스페이스 코르가 함께하는 ‘#HJD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코르에서 열린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회는 COVID-19로 모일 수 없고, 위축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성탄절을 ‘다시 예수님의 날로’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수님의 탄생, 2020주년,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기념일이 있을까요?” 교회친구다모여 측은.. 서종현 목사, 사진전시회와 ‘이미지 토크 콘서트’ 성황리 종료
서종현 목사와 버켄 장학회의 기독 청년 ‘코르크루’가 협업한 사진 전시회 <가열찬 관찰>의 전시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오후 8시 관객과 작가가 만나 전시 작품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미지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에는 20명의 인원이 체온측정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했다. 프로그램 순서로는 먼저, 작가로 참여한 서종현 목사가 작품에 관해 .. 서종현 목사 “만물의 이름을 지었던 아담처럼”
사진작가, 힙합 뮤지션, 상담치료사이기도 한 서종현 목사와 2030세대가 주축이 되어 모인 버켄 장학재단의 기독교 청년 크루인 ‘코르크루’의 협업전시회 <가열찬 관찰 - 숨겨진 균형의 발견>가 종로5가에 위치한 ‘스페이스 코르’에서 25일 까지 진행된다. 재단법인 버켄 장학회의 문화센터인 스페이스 코르는 작년 5월 개관했고, 그 동안 네 번의 전시와 기독청년들의 공연이 진행 됐다. 이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