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중인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주한 헝가리 대사. ⓒ숭실대
    숭실대, 헝가리 대사 초청 특강 개최… 국제 교류 확대 의지 밝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최근 조만식기념관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를 초청해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김태형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세계외교사'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헝가리의 역사와 정치, 외교, 문화,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들었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13일 ‘부산 등 호주 선교사 활동 조명’ 콜로키움 개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11일, 오는 13일 오후 3시에 제24회 콜로키움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이상규 교수를 초청하여,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의 호주 선교사들의 활동’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숭실대학교 개교 127주년·서울숭실 70주년 기념 공동 학술대회 개최
    숭실대, 개교 127주년·서울숭실 70주년 기념 공동 학술대회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달 28일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 재건 70주년을 기념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평양에서 서울로’를 주제로 한 공동 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진, 숭목회원, 동문,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평양에서 시작된 숭실의 역사와 서울에서의 재건 과정을 되새기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논의했다...
  • 한국기독교철학회 2024 가을학술대회 개최
    “아가페 윤리학, 공동체 조화·평화 위해 현 시대에 더욱 요구”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가 지난 2일 숭실대학교 미래관에서 ‘기독교 인문학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4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기숙 교수(숭실대)가 ‘「성 바울」을 통해 본 알랭 바디우의 주체 이론’ △정제기 교수(영남대)가 ‘칸트 철학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의미’ △김종원 교수(나사렛대)가 ‘기독교 윤리학에서 사랑과 정의’ △이창우 대표(카리스아카데미)가 ‘키르케고르..
  • 숭실대학교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 개최
    숭실대,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 4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사학으로서 학원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소그룹 채플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대는 2021년부터 10명 미만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된 소그룹 채플을 도입했으며, 현재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학교 측은..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이 개교 127주년과 서울 세움 7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해외 기독교 유물 초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감 Inspiration, 흔적 Traces, 숭실 Soongsil'이라는 주제로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숭실대, 희귀 기독교 유물 210여점 대공개
    미국의 인스파이어드 전시회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국과 미국의 성서 기록 및 전파 과정을 총 3부에 걸쳐 소개한다. 1부와 2부에서는 인스파이어드 전시회에서 출품한 130여 점의 희귀 기독교 유물이, 3부에서는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유물 8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 숭실대
    숭실대, 개교 127주년 및 서울 세움 70주년 기념 행사 지속
    한국 근대 대학의 시작을 알린 숭실대학교가 서울에서 다시 문을 연 지 70주년을 맞이했다. 1938년 3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한 평양 숭실대학은 자진 폐교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한국전쟁을 거쳐 남한으로 옮겨온 숭실대학교는 1954년 서울에서 다시 세워지며 역사를 이어갔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 사진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숭실대 소장 독립운동 문서,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소장 중인 두 건의 독립운동 관련 문서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
    숭실대,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제23회 콜로키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의 이상현 HK교수가 초청되어 ‘선교사 게일과 한국문학: 한국인의 원시적 유일신 관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이상현 교수로, 그는 「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
  •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서울 재건 7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과 협력하여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과정은 외국인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조..
  • 숭실대는 주한 체코 대사와 교육·문화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숭실대
    숭실대, 주한 체코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장범식 총장은 숭실대의 현황과 특징을 소개하며 "숭실대는 한국 최초의 대학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약 3천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 중이고 체코의 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며 "IT와 AI, 스타트업 분야에 강한 학교"라고 설명했다...
  • 숭실대 신응철 교수
    숭실대 신응철 교수,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 선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 신응철 학술연구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8월부터 2년간이다. 또한 신 교수는 한국해석학회와 한국하이데거학회의 통합 등재 학술지인 「현대유럽철학연구」를 발간하는 한국현대유럽철학회의 제5대 회장으로도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