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통일교육을 후원하는 숭실대학교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이 8일 설립됐다. 이들은 숭실대학교에서 이야기되는 통일준비가 하나님의 뜻이자 민족의 꿈이고 숭실대의 비전이자 꿈임을 되새겼다. 이날 재단은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설립예배를 가졌다... 통일한국세움재단 출범...숭실대 통일교육 탄력
8일 숭실대에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이 새로 생긴다. 숭실대는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육성을 위한 통일교육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한다. 숭실대학교는 이날 오후 5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통일한국세움재단'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갖는다고 전했다... 포스트 모던 시대, 기독교 교육의 나아갈 길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진리관 522호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과 기독교교육'에 대한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통일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박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17일 제2회 통일심포지움을 공동 주관하며 '2012 통일과 교회, 그리고 평양 숭실의 복원’에 대해 논했다. 서울 사랑의교회 아브라함홀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1세션 ‘평양 숭실: 역사와 현재’, 2세션 ‘통일과 교회’ 등이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이인성 교수(숭실대)가..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대통령 표창 옥조근조 훈장 수여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가 지난 19일 대통령이 표창하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숭실대학교에서 34년간 봉직하고 올해 2월 말로 정년퇴직한 김영한 박사는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독일정부 학술교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돼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 신학부와 철학부에서 철학과 신학을 연구하여 철학박사(1974년)와 신학박사(1984년)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