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가 올해 초 존엄사 논란 끝에 소천한 딸 이성은 자매의 죽음과 관련, "성은이의 죽음은 35년 목회 가운데서 앞으로 남은 사역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호 목사는 3일 오전 진행된 KCBN 라디오 오전 프로그램에 이진아 사모와 함께 출연해 오는 5월5일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리는 성은선교장학재단 제1회 음악회 및 장학금 전달식 소.. 美 존엄사 논란 이성은 자매 퇴원
지난달 존엄사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던 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21일(현지시간) 퇴원했다. 이성은 자매는 21일 오후1시 지금까지 입원해 있던 노스쇼어 병원을 떠나 이만호 목사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