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 수중수색 착수…유속빨라 난항 예상
    16일 침몰한 세월호의 실종된 탑승객 수색에 나선 군 당국은 114명을 투입해 수중 탐색작업에 돌입했다. 군은 스쿠버 잠수사 40명을 포함한 육군 특전사 장병 150명과 해군 해난구조대(SSU) 82명, 특수전 전단(UDT/SEAL) 114명 등을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해저의 수심은 30~40미터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