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 교회 선교부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 제고 등을 돕기 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5기 선교재정학교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진행 중이다... “초대교회 ‘흩어진 사람들’, 새 선교사 모델”
손 선교사에 따르면 어떠한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는 어떻게 선교를 인식하느냐의 문제와 연결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중심으로 파송교회와 단체 그리고 후원자가 있는 것’으로 선교를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 인식은 선교의 시작을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바울과 바나바의 파송으로 보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