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월호 비정규직선원 채용문제 지적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30일 세월호 비정규직 선원 채용 문제를 지적했다. 환노위 여당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날 오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 통화에서 "이번 같은 경우 해운회사가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비정규직 선원을 고용하다보니까 저임금에 극심한 노동 강도, 장시간 노동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선원들에게 승객의 생명과 안전이 맡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