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창조교회는 1897년 3월 5일 배유지 선교사가 세운 목포의 첫 교회이며 양동교회외 그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 127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몇 번의 분리 독립을 통해 교회가 세워졌지만, 노회로부터 분립 청원의 건을 허락받아 최초의 양동교회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담임 목사인 서인석 목사를 만나 목회를 하게 된 계기, 목회 철학,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게 된 계기, 교회의 비전 등을 들.. “가정 친화적 교회 되기 위해 세대통합 예배와 프로그램 실천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건강한 교회의 시작은 건강한 가정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는 결코 분리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며 “교회의 미래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릴때부터 자녀들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신앙을 가르쳐야 가정이 축복 받는다"
모든 연령대가 함께 예배드리자는 세대 통합이 교계에서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목회 현장에서 세대 통합 예배로 잔뼈가 굵은 그를 만났다. 바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목포 창조 교회(예장 합동) 김경윤 목사다. 그는 “기독교 학계에선 눈높이 교육 곧 아이들 수준에 맞춰야 한다지만, 현장은 다르다”며 “도리어 아이들에게 장년부 설교를 듣도록 하면, 신앙이 급속도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