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을 위한 2세들의 간절한 기도
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 참여한 미주와 캐나다 청년들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진행된 일정에서 북한 관련 강의를 통해 청년들은 김정일 사망 이후 예상되는 북한 내의 많은 변화들에 대한 내용을 듣고 굶주리고 억압받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