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세계인의 날’ 맞아 이주여성들에게 화장품 지원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크리니컬 더마 브랜드 ‘웰라쥬(WELLAGE)’와 함께 국내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품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사업에 쓰일 화장품은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스킨케어 제품 9종으로 60만 개가 넘는 규모다. 화장품은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를 통해 전국 30여 개 시설의 이주여성들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