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7년 동안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회장 이삭 목사)가 2022년 성탄절 예배를 오는 13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드린다. 2011년부터 남한 성도들이 탈북성도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리며 ‘내년에는 평양에서’라고 외쳤는데, 아직도 그런 환경이 준비되지 않아 올해 또 다시 이 땅에서 남북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남북연합 성탄예배를 드린다... “세상엔 없는 기쁨과 평화” 주요 교회들 성탄예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힘든 시대에 임하는 평화’(눅2:8~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를 소테르(Soter, 구세주)로 모시는 모든 성도들이 성탄절에 두 가지를 선포해야 한다. 첫 번째 선포는 ‘하나님께는 영광’”이라며 “본문 9절에서 주의 영광을 범접할 수 없는 빛으로, 신적인 영광으로 이미지 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먼저 그 영광을 누려야 한.. 유기성 목사 “성탄절, 놓치지 말아야 할 메시지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25일 성탄예배에서 ‘말씀이 이루어졌다’(마태복음 2:13-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오늘 본문은 성탄절 때마다 자주 읽던 마태복음 2장 1~12절 뒤의 말씀”이라며 “성탄절에 주목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메시지가 하나 있다... 사랑의교회 온라인 성탄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온라인 생중계로 예배를 드렸다. 교회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여했고, 성도들은 화상 등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성탄의 기쁨, 코로나로 위축되지 않아”
국내 주요 교회들이 성탄절인 25일, 차분함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탄예배를 드렸다. 현재 교회에 대해선 정규예배에 한해 참여 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큰 기쁨의 좋은 선물’(누가복음 2:10~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분당우리교.. 성탄예배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예외
23일부터 수도권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실시되고 있지만, 성탄절인 25일 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성탄예배’를 드릴 수 있다. 종교활동은 이번 행정명령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성탄예배, 장소와 환경 넘어 ‘영과 진리’로 드리길”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3일 교회 홈페이지에 ‘성탄의 벨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른다. 따뜻함, 빛, 트리, 캐럴, 평화, 형제 우애, 구원, 자선, 임마누엘. 크리스천들에게 성탄보다 뜻 깊은 날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화여대, 성탄예배와 점등식 개최
교목실(실장 장윤재)과 총동창회(회장 남상택)이 공동주관하는 ‘2020 이화가족 성탄예배’가 지난 3일 오후 3시 개최됐다. 이화의 학생, 교수, 직원 및 은퇴 교직원과 동창들이 함께 성탄의 의미를 기리며 미리 축하하는 ‘이화가족 성탄예배’는 1996년 이래로 해마다 12월 첫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녹화를 통해 온.. 수도권 2.5단계… 25일 성탄예배도 ‘비대면’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교회들은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모임과 식사도 금지된다. 적용 기간이 8일부터 12월 28일 24시까지여서, 그 중간에 단계가 완화되지 않는 한 사실상 기독교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성탄절(12월 25일)에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기 어렵게 됐다. 그야말로 초유의 일이..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열린다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가 오는 21일 저녁 7시, 안산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 앞 광장에서 열린다. 안산 분향소에서서 매주 열리는 ‘주일예배’와 ‘목요기도회’에 참석하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 목회자, 신학생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여기에는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러 교회들이 함께 모일 예정이다... 소외 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밥퍼나눔운동“ 으로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는 해마다 성탄절에 우리시대 작은자로 불리우는 밥상공동체 가족(노숙인, 행려인, 독거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여 거리에서 성탄예배를 드린 것... 예장노숙인복지회, 안양역에서 '2015 거리 성탄예배'
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부장 김권수, 총무 이승열) 산하단체인 예장노숙인복지회(이사장 전덕열, 회장 김대양)에서 주최하는 ‘2015 거리 성탄예배’가 올해는 거점을 안양역 광장으로 정해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