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성애 강연 개최한 한동대 학생,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대부분 기각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 강연으로 한동대로부터 징계 받은 학생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부분의 청구가 기각됐다. 16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민사 2부는 한동대 교수 2명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를 기각했고, 나머지 교직원 1명과 학교 법인에 대해서 제기한 500만원의 배상 판결만 인정했다. 당시 학생은 2017년 12월, 한동대서 열린 ‘흡혈사회에서 환대로-성노동과 페미니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