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탈퇴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ECO(복음주의언약장로회) 소속의 선한목자교회와 PCUSA(미국장로교) 소속의 선한목자장로교회가 결국 법정으로 나가게 됐다. 고태형 담임목사와 성도 대다수가 속한 선한목자교회 측이 현재.. "동성결혼 인정은 PCUSA가 하나님 말씀 부정한 사건"
PCUSA가 동성결혼을 교단 차원에서 인정한 이후, 미국 사회가 큰 혼란에 빠져들었다. PCUSA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전통적, 보수적 결혼 정의를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한 일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반동성애 그룹에서는 동성결혼을 단순히 묵인한다든지, 동성애자 성직자를 인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성경에 명시된 결혼의 개념을 PCUSA가 정면으로 거부했단 점에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