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 미전도종족 선교에 대한 특별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인구의 27%는 여전히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 여러 연구결과들은 2050년까지도 수백개의 민족이 복음을 듣지 못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시리아 내전으로 어려움에 빠진 기독교인들
내전과 같은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시리아의 도시 홈스(Homs)와 그 주변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기독교 구호 운동가들이 밝혔다... “국내 10만 유학생, 복음 받아들이고 리더로 세워진다면”
지난 7년간 유학생 선교를 연구해 왔다는 문성주 박사(40)가 말했다. “에디오피아에서 온 한 형제가 그랬어요. 웃음을 잃어버린 자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고요. 이들의 뜨거운 가슴에 복음을 심어준다면 얼마나 더 멋진 일들이 일어나겠어요?”.. “인도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서 열심을 다하겠다”
전인도선교사회(회장 김세진)가 급변하는 선교 현장 속에서 능동적인 선교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인도선교전략포럼(코디네이터 이병구)을 창립했다. 제1회 인도선교전략 포럼은 ‘30년 한국 선교가 인도 선교에 끼친 영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남인도 뱅갈로에서 개최됐다... 종교 문제 개입 요구를 거부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인도네시아의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대통령은 자국의 대법원(Supreme Court)이 내린 종교 사건 판결이 집행되지 않는 것에 대한 해결 촉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라디오 선교 위해 ‘저금’합시다
네팔선교회(가칭)가 ‘복음방송국 후원저금통’을 만들어 네팔 선교후원에 나섰다. 저금통은 국민들의 약 80%가 라디오에 의존하는 네팔의 특성을 감안, 방송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팔에 세워진 FM 방송국은 매달 운영을 위해 4백만원 가량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헌금액은 한달 1백만원 가량에 불과한 상태다... 터키에서 종교 자유와 연관된 법 조항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
터키에서 풍자 삽화를 그리는 사람들과 인터넷 홈 페이지나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염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종교 단체의 가치를 모독하는 행위를 규정한 터키 형법의 216항이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데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에게 성경적 세계관 심어주자”
‘2012 어린이 사역 컨퍼런스’가 3월 1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미국 알렉산드리아 소재 Calvary Road Baptist Church에서 열린다...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순수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중국선교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에 앞장서는 것과 관련,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순수한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1세기, 선교단체와 대형교단들간 갈등 해결 시급”
휘튼칼리지 선교학 교수이자 복음주의선교학회 부회장인 스캇 모로우 박사(Dr. Scott Moreau)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 세미나에서 ‘21세기 선교의 도전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열심히 선교”만으론 2% 부족, 연합해야
선교하는 교회로 잘 알려진 LA 은혜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의 정체성처럼 담임인 한기홍 목사도 선교하는 목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선교를 많이 한다” 혹은 “열심히 한다”는 표현이 은혜한인교회와 한 목사의 중요한 선교 철학까지 표현하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