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회장 조연신)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만 25-39세 여성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허라이즌2'를 진행한다.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리더십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2025년 2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6회의 리더십 스킬 세미나. 2회의 리더십 워크숍, 2회의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서울YWCA, 100년 역사 담은 「서울YWCA 100년」 출간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역사서 「서울YWCA 100년」를 발간하고, 12월 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Y 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서울YWCA 100년」에는 한국의 여성운동, 기독운동, 청년운동, 시민운동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서울YWCA 역사는 YWCA 만의 유산이 아닌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이기도 하다. 집필은 오영교 교수(연세대 역사문화학과)가 맡았다. 오 교수는.. 서울YWCA, 19일 특별후원 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나눔으로 내일을 비춥니다'라는 주제로 '2024 서울YWCA 특별후원음악회'를 열고, 소외이웃에 희망을 전한다. 후원금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 쉼터, 가족폭력 피해 여성 자립 작업장, 소년원 청소년 북멘토링,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지원, 청소년 문화공간 운영 지원, 기후위기 피해 빈곤노인 지원, 위기 청소.. 서울역사박물관, 시민 대상 서울YWCA 자료 공모
서울의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이 최근 서울YMCA의 깊은 역사와 그 의미를 재조명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역사박물관 소속으로, 종로 지역의 역사와 장소성을 밝히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연구와 전시 기획의 일환이다. 서울YMCA는 19세기 말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젊은이들의 기독교 모임’이 전 세계로 확산되며, 1903년 대한제국 시기에 한국에 첫 발을.. "교회 내 성폭력 근절을 선교의 과제로 삼자"
성폭력 없는 교회를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드러냄, 샬롬의 공동체를 꿈꾸며’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많은 여성 신자들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홍보연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장이 ‘교회 내 성폭력, 부끄러운 현실에서 돌이켜 거룩함의 회복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서울Y,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서울YWCA가 영유아보육법 개정과 관련해 바람직한 개정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17일 서울Y회관에서 특별 시민토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