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닌 '서울시 복싱대표' 이시영 '영광의 상처'배우 이시영(30·잠실복싱)이 서울시 복싱대표선발 결승전 여자 48kg급에서 승리하며 '서울시 복싱대표'가 됐다. 이시영은 7일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대 오륜관에서 열린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선발전 여자 48㎏급 결승에서 조혜준(올림픽복싱)을 판정승(21-7)으로 누르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