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참여하고 있는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진인서는 반대 서명을 오는 16일 예정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새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와 서울대평의원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생명 구하는 법 만들어야”
트루스포럼(김은구 대표)이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20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 교수, 이대트루스포럼 대표)가 ‘복음주의 생명운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미국의 경우가 중요한 이유는 70년대부터 낙태와 관련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낙태법을 개정하고 프로.. 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모욕죄’ 혐의로 고소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6일 관악경찰서에 조국 서울대 교수(전 법무부 장관)를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고소했다. 트루스포럼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법대와 학생회관 인근 게시판 등 서울대 곳곳에 대자보를 붙여 '폴리페서'를 비판하던 피고소인(조국)의 발언에 근거해 피고소인 스스로의 모순을 지적했고, 더하여 반일 선동을 일삼는 피고소인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게시했다"고.. "조국 교수는 정말 전향했는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장관 사퇴로 몸을 숨기는 듯했지만, 교수 직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대에서 여전히 그는 뜨거운 감자이다. 2일 저녁 서울대 학생회관에서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구: 조국 교수는 전향했는가?"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서울대 법대 김은구 대표가 이끄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유동열 원장(자유민주연구원, 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 "조국의 위선·이중성 침묵한다면, 서울대는 그와 함께 침몰할 것"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법대 박사)은 "노멘클라투라, 타락한 혁명가, 조국"이란 대자보를 통해 "조국 교수는 스스로를 자유주의자이며 사회주의자라 했다"고 밝히고, "사회주의에는 혁명적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이 있다지만 NL과 PD를 떠나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에 침묵하는 사회주의자는 북한의 숙주이거.. 'God's Not Dead in SNU'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개최
God's Not Dead의 저자 Rice Broocks 목사가 서울대에 23일 방한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오후 7시에 ‘God's Not Dead in SNU'를 개최한다. 사전등록은 http://bit.ly/gndkorea 여기서 하면 된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서울대에서 기독학생들과 무신론자 친구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 "동성애 옹호하는 서울대학교 인권 가이드 라인 제정을 반대한다"
최근에 서울대학교 학생회가 동성연애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한 학생 인권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양식있는 시민들 사이에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 "서울대의 동성애 옹호 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중단하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학부모, 일반 등 36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단체연합체인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서울대학교의 동성애 옹호를 조장하는 인권가이드라인의 제정 중단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표한다... "동성애 성행위 반대 일체 허용 않는 극심한 독재적 내용"
레즈비언 총학생회장을 배출한 서울대에서 총학생회 주도로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이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기독인들이 주도해서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과 성소수자 인권"이란 주제를 갖고 과연 '성적지향'을.. '최전선' 대학가는 지금 '동성애' 전쟁 중
몇 년 전부터 '동성애 퀴어퍼레이드' 등으로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가 이 문제 '접전'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기독교 보수 사학 총신대에서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를 개최하려 하자 동성애 옹호자들이 몰려와.. [반동연 논평] 서울대 레즈비언 총학생회장 후보 당선에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11월 20일 제58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디테일'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 김보미(23·여·소비자아동 12학번)씨와 부후보 김민석(19·정치외교 14)씨가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고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 서울대 차기 총학생회 '새맞이/학기 초 전도 제재' 공약 논란
서울대 제58대 총학생회 '디테일' 선본의 총학생회장 후보 김보미 씨와 부총학생회장 후보 김민석 씨는 서울대 총학생회 홈페이지(we.snu.ac.kr)에 공개한 '공동정책자료집'을 통해 '새맞이 학내 구성원의 전도'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주는 건 지양하자는 캠페인을 진행 하겠다"고 밝히고, '학기 초 외부인 기숙사 전도'에 대해서는 좀 더 강력하게 "청원경찰과 협력, 기숙사 입주 시기에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