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故 최종범씨 장례 연기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 기사였던 최종범씨가 사망한 지 엿새가 지난 가운데 노조는 장례를 무기한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들로부터 발인 등 장례 절차를 일임받은 노조는 "진정한 사과와 노조탄압 중단 없이 장례를 마무리할 수 없다"입장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의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해 대치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