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이들은 심심한 걸 무엇보다 싫어하는데요, 새끼 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낮잠을 자고 있는 아빠 사자와 그 옆에서 놀아달라며 애교 부리는 새끼 사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짝짓기 하려는 수컷 사자를 뿔로 찌르는 ‘커플브레이커’ 버팔로
짝짓기하려는 수사자를 버팔로가 뿔로 들이받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프리카 잠비아의 사우스 루앙과 국립공원에서 짝짓기하려던 사자 커플을 공격하는 버팔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고기 먹고 빵빵해진 ‘배’ 자랑하며 드러누운 아기 사자
고기를 먹고 빵빵해진 배를 과시하는 새끼 사자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사는 사자 가족이 사냥한 얼룩말을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얼룩말을 먹고 있는 사자들 가운데 사진 작가 Burak Dogansoyal의 눈길을 끈 건 빵빵한 배를 자랑하는 새끼 사자였습니다. 누가 봐도 만족스럽게 먹은 듯한 새끼 사자의 빵빵한 배는 땅에 닿을 것만 같습니다... 원숭이에게 납치 당해 나무 위로 끌려간 아기 사자의 운명
개코원숭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사자를 나무 위로 데리고 올라가 마치 라이온킹 심바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내 사파리에 살고 있는 개코원숭이가 태어난지 며칠 안된 새끼 사자를 납치해 나무 위로 강제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이 놀라운 광경은 국립공원에서 가이드로 일하는 커트 슐츠(Kurt Schultz)가 야생 동물의 일상을 사진에 담.. 다리 다치자 스스로 사자에게 걸어가 잡아 먹힌 가젤의 ‘죽음의 진실’ 두고 논쟁
포식자인 사자를 피해 도망가지 않고 사자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가젤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의 나무 아래 사자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가젤 한 마리가 다친 다리를 질질 끌며 사자를 향해 걸어갑니다. 먹힐 것을 작정한 듯이 스스로 사자에게 다가가는 가젤의 모습은 마치 스스로 .. 납치후 도망 못가게 다리 부러뜨리고 기념촬영에 이용된 새끼 사자
지난해 뒷다리가 부러진채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당한 새끼 사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러시아 사진작가 집에서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새끼 사자 심바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바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엄미 몰래 납치되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는 심바가 자라.. 사파리 투어 차량의 바퀴를 물어 터뜨린 ‘호기심’ 많은 사자
사파리 투어로 널리 알려진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가족을 태운 차량이 공원에 들어섰고, 때마침 한 무리의 사자들이 조심스럽게 사파리 차량으로 다가왔습니다... 밥 먹다가 거슬린다고 어린 사자 척추 부러뜨려 걷지 못하게 만든 수사자
밥 먹는데 거슬린다는 이유로 수컷 사자는 어린 사자의 척추를 물어버렸고, 어린 사자는 뒷다리를 영원히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 사는 수컷 사자는 사냥한 먹이를 뜯어 먹으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가 거슬린 것인지 벌떡 일어나 달려갑니다. 수컷 사자가 식사하던 곳과 약간 떨어진 곳에는 어린 사자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짝짓기’ 하고 싶어 암사자 1시간이나 쫓아다닌 수사자...집념의 승리
수컷 사자 한 마리가 암컷 사자와 새끼 두 마리의 뒤를 한 시간이나 쫓아다녔고, 결국 참다못한 암사자는 수사자에게 응징을 가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암컷과 수컷 사자의 이야기를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짝짓기가 하고 싶었던 수컷 사자는 암사자 가족의 뒤를 쫓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암컷 사자는 어린 수컷 사자에게 무관심으로 반응했습니.. 밀렵꾼이 던진 닭 먹고 네 다리와 입 잘려나간 사자
주술 치료약인 무티 때문에 고통스럽게 독살된 뒤 네 다리와 입이 잘려나간 사자가 발견돼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공화국의 사설 야생보호소에서 사자들이 끔찍하게 살해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5마리의 사자들은 모두 네 다리와 함께 이빨과 턱이 잘려나간 끔찍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가파른 절벽에 매달린 새끼 구하러 위험 무릅쓰는 어미 사자
가파르게 경사진 절벽에 위태롭게 매달린 새끼 사자와 그것을 바라보는 암사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것은 맹수의 왕 사자가 새끼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절벽으로 밀어뜨린 후 스스로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이 아닙니다. 케냐이 야생동물보호구역에 사는 새끼 사자는 실수로 절벽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사파리 차량 문 잠금 깜박했는데 사자가 이빨로 문 열어버려 다급한 관광객
사파리 투어를 하던 자동차의 문을 사자가 이빨로 열자 관광객이 비명을 지르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한 야생공원, 한 가족의 즐거운 사파리 투어가 순식간에 공포체험으로 바뀌었습니다. 투어 차량을 바라보는 사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채 나른한 표정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