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는 올해 1월,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에 이어 사모 및 여교역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예술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모로 섬기며 받은 은혜를 캔버스에 표현”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정두옥 작가이다. 정두옥 작가는 목회자의 사모로 주님을 섬기며 받은 은혜와 감사를 조형적인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자신만의 신앙고백을 캔버스에 표현하고 있다... 예성, 제26회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 개최
제26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가 4월 22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지혜로운 사모 칭찬 받는 사모’(삼상 25:3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련회 첫째날에는 개회예배와 김석균 목사의 찬양 콘서트, 심령부흥성회, 그리고 둘째날 부터는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두차례의 특강과 심령부흥성회, 마지막날 파송예배로 순서가 이뤄진다.. 목회자 남편에게 하지 못한 사모들의 '속 이야기'
미국의 '교회성장 및 상담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는 그동안 자신의 블로그와 이메일, SNS를 통해 전해져 온 '상처받은 사모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일반 성도들이 몰랐던 안타까운 사모들의 고초를 소개했다. 레이너 박사는 '거의 편집하지 않았으나 사모의 신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편집했다"면서 '이야기 속 사모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기도하고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목회자 사모들이 상처 받는 6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최근 "목회자 사모들이 상처받는 6가지 일들(6 Ways Ministry Spouses Get Hurt)"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목회자 배우들이 자신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상처 받고 힘들어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사모들이 말하는 6가지 상처 받는 가장 대표적 사례이다... [CARD뉴스]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말 '7가지'
1) "사모님과 데이트 하실 수 있게 자녀를 봐 드릴께요" 목회로 인해 자녀와 가정을 잘 돌보지 못해 온 목회자에게 잠깐 쉬라는 말, 그리고 자녀를 돌보아 주겠다는 말은 큰 힘이 됩니다. 2) "목사님 설교에서 제가 뭘 배웠고 그 설교가 어떻게 역사했는지 말씀드릴께요" 목회자에게는 자신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을 듣는 것보다 기쁜 것은 없습니다. 3) "사모님이 교회에서 .. "사모도 힐링이 필요해!"
러빙유는 최초의 사모전문치유세미나로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전 세계 총 1,500여명에 이르는 사모들을 치유해 "행복한 사모, 성공한 사모"로서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왔다.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가는 사모들은 누구보다 상처받기 쉬운 자리에 있다. 사역자도 아니고 평신도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과 성도들의 높은 기대, 억압된 부정적 정서, 좌절된 자아실현의 욕구는 사모를 힘들게 하는.. 길자연 목사 부인 천희정 사모 소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의 부인 천희정 사모가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향년 7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천 사모.. 목사 사모들이 외롭고 힘든 12가지 이유
"목사 사모들은 외롭다. 그들은 매일 같이 고독, 우울증과 싸우고 있다." 이 말을 이해 못하는 성도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 사모는 없을 것이다... 미국장로교 은퇴 목회자, 생명회복운동 전개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총회장 김형태 목사) 소속 은퇴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동성애 등 현재 PCUSA의 문제를 인식하면서 한인교회의 활성화를 위한 성경적 생명회복운동을 전개한다... 피아노 반주에 운전사까지 일인다역, ‘사모’의 세계
“저는 되도록이면 사모가 교회 일에 나서지 못하게 합니다. 자칫 저와 교인들 사이에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예전 한 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교회에서 사모들이 겪는 고충과 애환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목회 동역자로 교회에서 없어선 안 될 사람, 그러나 집사·권사·장로, 그 어느 직분에도 속하지 않는 평신도 아닌 평신도, 바로 사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