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연탄을 지원하는 ‘하(夏)탄연탄’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했다. 지난 5월 25일에 처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30일 남태령 전원마을의 80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이 진행됐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 연탄 5,000 장 지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하(夏)탄연탄’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여름 연탄 5,000장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름철에도 연탄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필수적인 자원임을 알리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여름 연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