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 베트남 완파하고 첫 경기 승리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가볍게 제압하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은 16일 오후 5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대회 여자 축구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윤미(2골), 김은주, 리예정, 정유리(이상 1골)의 연속골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