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15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는 북한 동포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담아 '8.15 전국통일광장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행사에서 윤치환 목사(안산통일광장기도회)는 개회감사 기도를 드리면서, 과거 첫 개헌국회에서 드렸던.. "지역사회 섬기는 '선교적 교회'가 북한 세워질 교회 모델"
탈북민들은 통일 후 북한선교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가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복음화 - 탈북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통일로 가는 길, 제3차 심포지움'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통일의 첩경은 '남북의 복음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인 이종윤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최우선적 실천방안은 '민족의 복음화'라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북교연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제목으로 발표한 이종윤 상임대표는 "이스라엘 민족의 남북분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된다"며 "성경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