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가 27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복음, 부흥, 민족’이라는 주제로 제8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이 ‘복음에 대한 이해가 충돌되는 영역들’ △박용규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복음, 부흥, 민족: 대중전도운동과 민족복음화운동’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천관웅 목사 “부흥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 되길…”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이하 부기청)에서 최근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큰 부흥을 준비하라’(암 9:11~13)는 주제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오늘만 부기청이 아닌 부일청으로 바꾸면 좋겠다. 부일청은 ‘부흥을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라며 “그 이유는 부흥을 기다리고만 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성령의 열매와 선한 행실, 참된 부흥에 필연적인 것”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참된 부흥의 표제가 어떠한 것일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부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라며 “부흥은 전적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사건”이라고 했다... “부흥, 결코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냐”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참된 부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부흥’이라는 말은 새롭게 소생함을 받는 것을 말한다”며 “시편 85편 6절에서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라고 했다. 즉 죽은 상태에 있던 자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과 같은 .. “교회의 진정한 부흥, 이신칭의 교리로부터 시작돼”
2023년 새롭게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가 최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의 출발점’이라는 주제로 홈페이지에 첫 글을 올렸다... [묵상 책갈피]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나에게 있어서 가장 은혜가 되는 부흥의 메시지를 언급한 성경본문 중의 하나는 바로 요한복음 마지막 장의 서두이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요21:1). 나는 이 구절을 부흥의 성경본문으로 부른다. 별로 중요할 것 같지 않은 이 ‘또’(again)라는 말이 ‘부흥’(revival)이라는 말을 이루기 때문이다... [묵상 책갈피] 부흥을 위한 책임
믿는 사람들 속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어떤 교회가 아무리 신령하다고 해도 구원받는 사람들이 없다면 어딘가 크게 잘못된 것이며, 그들이 말하는 신령함은 허망한 경험이요, 마귀의 속임수라고까지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길 따라가는 이들에게 주시는 ‘그리하여’의 복”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성령으로 부흥하는 선교적 교회’(행9:31)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그리하여’로 시작하는 오늘 말씀의 배경이 궁금하다”며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 때까지만 해도 그는 살기등등해서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살았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부흥 없이는 파멸이라 생각하고 기도해야”
감리교 온앤원 연합집회 마지막 날인 5일 새벽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부흥이 임하기를 함께 기도하자’(행 1:12-14)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온앤원 집회를 하게 된 하나님의 강권하심이기도 하다”고 했다. 유 목사는 “현재 우리에겐 하나님의 부흥이 정말 필요하다. 현재 마귀가 교회 밖, 교회 안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교회가 나쁜 곳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을 보는.. 신동욱 교수 “부흥의 주체는 내가 아닌 하나님”
신동욱 교수(협성대 신약학)가 11일 성남대원교회(임학순 목사) 산성성회 주일2부예배에서 ‘부흥’(겔36:22~3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세상은 교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부전교회,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 추진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25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교인 올라인 수련회 복음의 기쁨으로 부흥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이런 위기의 상황(코로나19 상황)에 신앙은 무엇이며 또 하나님은 하나미의 자녀들이 이런 위기 상황에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가”를 물었다... “다음세대의 올바른 교회사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날 한국에 기독교가 언제, 어떻게 들어와서 교회가 어떻게 부흥이 될 수 있었을까? 정성용 목사의 ‘요약 한국기독교역사’ 는 초기 기독교의 형성부터 시작한 2000년 기독교 역사와 한국교회의 명암까지 그리고 세계 교회사에서 한국 교회사로 이어지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한국 기독교의 부흥과 그 주역들을 보여 주고 또한 이단들이 생겨난 모든 과정들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