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재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한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복음주의에겐 재앙”이라고 평했다. 이번 선거는 ‘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몰몬 후보’냐, ‘반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기독교인 후보.. LGBT-性적소수자, 오바마 재선 지원 단체 결성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프인 ‘미국을 위한 오바마'(Obama for America) 측은 최근 성적 소수를 지칭하는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를 위한 단체인 ‘오바마 프라이드'(Obama Pride, 이하 OP)를 결성했다... "복음주의는 대중사회의 산물이며 살아 있는 실체"
청어람아카데미(이하 청어람)가 26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교육장에서 '복음주의, 복음주의의 미래'란 주제로 '제3회 청년사역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복음이 최우선인 삶을 살고 있는가?
운동선수가 기본기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서는 일정 수준을 넘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영적 성숙에 이르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본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신앙생활에 열심을 낸다 해도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쉽게 신앙생활의 활력을 잃거나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기초에 대해 되새겨야 하는가?.. 미국 정치, 복음주의 빼놓고 논하지 말라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자 중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대선 출마를 공식으로 발표하기 전에 먼저 이사람들에게 신고를 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다. 페리 주지사는 지난 8월 6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2만여명의 기독교인들이 7시간동안 금식하며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집회인 ‘Response’에 참가했다. .. 세계 복음주의자들, 9.11 테러 10주년 맞아 연합 강조
9.11 테러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9일부터(현지 시각) 뉴욕에서 회의를 갖고 있는 세계복음연맹(WEA) 지도자들은 이날 미국 복음주의 사회정의 그룹 소저너스(Sojourners)와 공동으로 주관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세계 복음주의 교계의 뜻을 표명했다... ‘193번째 나라’ 남수단 독립에 복음주의 교계 축하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의 독립을 세계 복음주의 교계가 함께 축하하고 있다. 내전과 대학살이란 고통의 역사를 지나온 남수단의 독립을 세계 복음주의 교계는 지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