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종교개혁은 비단 종교의 개혁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근대가 시작되는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평하고, "이제는 종교개혁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냉정히 돌이켜 보면서, 새로운 종교개혁 오백년을 향해 나아가야할 시점"이라 했다... 복음교회 '정기총회' 성료… 이동춘 총회장 '연임'
80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지난 19~20일 '80년 감사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제 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춘 총회장의 연임하기로 했다. 대의원 3분의 2이상을 득표하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선거하는 교황선출 방식으로 진행돼 11차례의 투표가 끝에 총회장이 선출됐다... 복음교단, 세월호 성명···"16명 실종자 아직 존재해"
기독교대한복음교회(복음교회, 총회장 이동춘 목사) 교회와사회부는 세월호 참사 성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의 슬픔과 이로 국격의 훼손, 그리고 상처 입은 국민들의 트라우마를 외면할 수 없다"며 실종자 수색과 확실한 재발 방지 시스템 및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복음교회, 제54회 정기총회…80주년 준비 '부흥에 전력'
기독교대한복음교회(복음교회·총회장 이동춘 목사)가 20~21일까지 서울 종로6가 서울복음교회에서 '복음교회의 내일'을 주제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복음교회는 이번 총회에서 교단 창립 80주년이 되는 2015년 준비를 위해 교단 부흥에 전력을 다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위한 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