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국내 의료진 12명, 시에라리온으로 13일 파견에볼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보건인력 선발대 12명이 13일 시에라리온으로 출발한다. 선발대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코이카 등 관계부처 직원과 민간 보건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대장은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