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교사가 9년 전 베트남에서 450여 명의 성도들이 순교한 자리에 교회를 세워 복음운동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한국 선교사는 베트남 정부의 위협과 감시 속에서도 지난 20년 간 한국교회와 연계하여 2백여 개의 교회를 세우고 현지인 신학생을 양성하는 등 헌신적인 사역해 선교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베트남 교회의 모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눠져 있었다는 점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정치적 상황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베트남은 불행히도 1975년 공산정권이 남쪽까지 점령했지만, 한국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공산주의가 침략하지 못하고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베트남 교회들에게 한국교회는 모델과도 같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