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말씀은 기도의 내용이요, 기도는 말씀의 주석이다. 진실한 종은 하나님 말씀에 그 중심을 꼭 박고 원을 그린다. 작고 큰 원의 분간은 없다. 모두가 360도의 원이다...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아직도 우리 곁에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며 한국 최고령 목회자로 103세까지 피의 복음을 전파하다 지난해 10월 10일 새벽 소천한 방지일 원로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젊은 시절 영등포교회를 거쳐간 교역자 등은 한결같이 "아직도 방 목사님이 살아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당회 서기 서영호 장로는 "목사님이 .. 뉴욕교협, 故 방지일 목사 '추모예배' 엄수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었던 고(故) 방지일 목사의 추모물결이 미주 이민교계에도 이어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회장 김승희 목사)는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미주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방지일 목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CD 포토] 영등포교회 당회원 특별 찬양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영등포교회 당회원들은 방지일 목사의 장례예배를 위한 특별 찬양했다... [CD 포토] '한국교회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장례예배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故 방지일 목사 '하관예배' 엄수…'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지난 10일 0시 23분 노환으로 소천한 고(故)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하관예배가 14일 오후 2시께 춘천 효신가족묘지(춘천 증리산 25번지)에서 진행됐다. 큰 길과 만나는 장지 입구에는 춘천효신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방지일 목사의 소천을 기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걸음이 불편한 성도를 양쪽에서 부축해 장지까지 올라가며 영등포교회 여성도들은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 한국교회 '靈的아버지' 방지일 목사님…主 곁에 편히 쉬소서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사를 전한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는 "방지일 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하면 목사님이 먼저 밥그릇에서 밥을 절반을 덜어놓는 것을 보며 다 드시지 왜 더시냐.. "'피의 복음' 전한 故 방지일 목사, '십자가의 영성' 강조"
지난 10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한 '한국교회의 산역사' 고(故)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추모 및 위로 예배가 13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대한예수교증경총회장단(예장 통합)이 주최했다. 추모예배는 민병억 목사(예장통합 제82회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이규호 목사(제84회 증경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정규 목사(제75.. [CD포토] 받은 은혜 많아 눈물만…
10일 새벽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13일 찾은 한 조문객이 큰 절로 고인에게 인사하고 기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욱 원로목사는 "청년때 봤었는데 이제 청년이라고도 못하겠네"라고 이 조문객을 맞으며 위로했다... 한교연·한장총 임원들, 故 방지일 목사 빈소 '조문'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교계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13일 오후 조문했다... [CD포토] 방지일 목사 빈소 찾은 'CCM 가수' 송정미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자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CCM 가수 송정미씨가 13일 오후 5시께 찾아 조문했다... 故 방지일 목사의 '오른팔' 김승욱 원로목사의 '눈물'
'한국교회의 산 증인'으로 한국 최고령의 목회자로 한 세기를 살다 지난 10일 새벽 소천한 방지일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13일 만난 김승욱 목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