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2호골, '존재감' 과시…수비서도 '맹활약'
    '산소탱크' 박지성 2호골과 함께 도움 1개도 추가하면서 맹활약을 보이며 물오른 기량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팀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다. 국 프로축구 프리미엄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26일(현지시간) 홈인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위건과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전반 8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