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부산) 세계로교회가 행정당국에 정한 법을 따라서 예배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는 정당한 요구”라고 밝혔다. 세계로교회는 이 교단 김해노회 소속이다. 박 총회장은 11일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계속 되면서 이에 맞서는 세계로교회의 예배 강행, 그리고 예배당 폐쇄 명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매우 유감스럽.. 고신 총회장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당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이 최근 개정·시행된 이후 관련 조항에 따라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첫 사례다... “‘예배하지 말라’면서 내심 ‘제대로 예배하라’ 말하고 있을 것”
예장 고신 박영호 총회장이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절은 대단한 영웅이 태어난 것을 기리는 절기가 아니다. 성탄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신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기뻐하는 절기”라고 했다... "교회의 선포와 교육이 거대 네러티브를 회복해야"
세상과 신학의 다리가 되어주는 공적신학연구소(소장 이형기 박사)가 11일 세미나를 열고 박영호 박사(신약학, 한일장신대)를 초청, "평화의 교회로 가는 길 - 신약성서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