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사운드가 최근 ‘이런 나를-박미선’을 발매했다. 조이풀사운드 유경곤 대표는 이 앨범에 대해 “프로젝트성 기부앨범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완화의료팀인 ‘꿈틀꽃씨’를 돕기 위해 제작했다”며 “피처링한 개그우먼 박미선, 권진영 씨는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했다. 유 대표는 “박미선 씨가 참여한, ‘이런 나를’이라는 곡은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내 모습 그 .. 개그우먼 박미선, 우간다 최빈곤 지역 카라모자 아이들을 만나다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아프리카 우간다 내에서도 최빈곤 지역으로 손꼽히는 카라모자에 방문하여 내전 및 소 약탈전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은 수도 캄팔라에서 육로로 약 700km 떨어진 곳으로 세상과 단절된 ‘내륙의 섬’ 이라 불린다...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연예계도 북송 반대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에 동참한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