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재 목사 “죽은 의사 남편이 남긴 병원, 미혼모 돌보는 시설로 기증”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자신이 소유한 건물을 교회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 목사가 기부하겠다는 이 건물은 그녀의 남편이 1980년대 산부인과 의사로서 낙태시술을 행했던 병원으로, 1987년 숨진 뒤 김 목사와 자녀들에게 남겨준 유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