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선교적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연장됐지만 직장에서의 은퇴 시기는 더욱 빨라지면서 제2, 3의 직업을 준비해야 할 때, 직장 복음화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주장로회신학대(미주장신대) 총장 이상명 박사는 지난 12일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 미주장신학대학교-한국직장선..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 정치부로 재반려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건을 정치부(부장 이성주)에 위임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치부가 해당 안건을 총회 임원회로 보냈지만 다시 반려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5일 보도했다... 이신칭의, 개신교회의 면죄부인가?
루터의 종교개혁은 95개조 반박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성서 안에서 복음을 다시 발견하게 된 그의 구체적인 체험에서 이미 태동되었다. 1512년 어느 날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 탑 꼭대기 골방에서 회심케 되는 ‘탑의 체험’을 하게 된다. 그때 그는 로마서 1장 17절을 새롭게 깨닫는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 미주장신에 KPCA 교회들 "폭풍 후원" 계속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상명 총장)가 주님세운교회(박성규 목사)와 웨스트힐장로교회(김인식 목사)로부터 각각 3만.. 나성영락교회, 미주장신에 후원금 5만불 쾌척
나성영락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6일 오후 2시 30분 이 교회 도서관 내 김계용 1대 담임목사 기념관에서 미주장로회신학교(이하 미주장신, 총장 이상명 박사)에 5만불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김인수 총장의 한국사 이야기] 한국에서 성경을 맨 처음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에는 생명의 길이 제시되어 있다. 로마 가톨릭은 최근까지 라틴어로 된 성경만을 고집하고 기타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금지 했다. 또 평신도들에게는 성경 읽는 것이 금지되었고, 오직 성직자들만 읽을 수 있었다. .. 미주장신대, 올 가을 공개특별강연·사경회 마련
미주장신대가 건강하고 풍성한 신학과 신앙의 양식을 신학생은 물론, 지역의 이웃들과 누리기 위해 공개특별강연 및 사경회를 마련한다. 오는 9월 11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먼저 힘 센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현대 사회 속 악령 문화에 대해 말하다' 주제로 강요셉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학업을 했다... 미주장신대, 학사·교역학석사 온라인 과정 개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대)가 2013년 가을학기부터 학사(B.A.), 교역학석사(M. Div.)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 가을학기 개강일은 8월 26일(월)이며, 입학 및 등록은 학교 홈페이지(www.ptsa.edu) '입학정보실'을 참조하면 된다. 여름계절학기는 6월 10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열리며, 개설 과목은 신구약중간사, 목회상담 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선교와 .. 한인신학교 불필요? 이민목회 독특성 이해해야
이상명 교수가 총장에 부임한 이후, 미주장신대학교에는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들이 흔히 생각하는 행정적 쇄신이 아니라 한인신학교의 한계를 뛰어 넘고 한인신학교만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비전 쇄신이다. 그가 총장에 부임하며 내건 비전은 총 5가지다. 양질의 신학 교육, 역동적인 영성 교육, 글로벌 리더십 교육, 인문학적 교양 교육, 실제적 이중언어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과연 수백년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