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관심작 '관상' 애틀랜타서 먼저 본다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한다. '관상'의 이번 상영은 미주지역에선 처음으로 미국 개봉은 10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영화 '관상'은 조선시대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이 김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