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색을 의미하는 ‘Blue’를 주제로, 조금은 독특한 전시회가 개최됐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작가 15명이 각자의 파랑에 대한 경험과 심상을 표현한 이번 기획전 는 회화, 설치, 미디어 등 30여 점의 작품들을 광화문역 근처의 172G 갤러리에서 전시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서양화가 박혜성 작가는 “자신의 작업 세계를 넓고 깊게 확장해나가고 즐겁게 서로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코로나로 지친 지역 아이들에 미술 통해 활기 불어 넣어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섬기는 사회적 선교의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는 2일 아동미술대회 및 이벤트를 개최하여 300명의 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하여 이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여대 기독미술인회, ‘로마서’ 소재로한 전시회 개최한다
제 9회 이화기독미술인회展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그랜드 관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전해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THE GLORY 100호전’으로 부제목은 ‘로마서를 중심으로’이다. 참여하는 작가로는 박가나, 박인옥, 신미선, 심연, 유은, 이경애, 정두옥, 최운선, 한여옥 등이 있다. 이화여대기독미술인회는 “아홉 해를 맞이하는 이번 이화기독미술인회의 전시는 성경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로마서.. 미술 통해 지역사회 및 아이들과 소통하며 섬기는 동안교회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가 최근 작지만 미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안교회는 로뎀갤러리를 외부 작가들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독 미술작가들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 기독 미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미술인선교부의 정기전 ‘소망행전’을 개최하여 전시회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 접수 시작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가 10일부터 31일까지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위한 작품파일을 접수한다. 한미선 측은 “그동안 같은 장소에서 일괄 진행해오던 것에서 미술계의 중심인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출품작 수는 1인당 10작품의 이미지 파일 접수와 심사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라며 “수상 특전으로는 3명의 골든십자.. 눈에 띄지 않아도 활발… 기독 미술 작가들 “모일 때 힘 있어”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의 월례회가 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13일 열렸다. 월례회의 이름은 ‘같이 움직인다’는 뜻의 ‘동동’(同動)이다. 세상 속에서 신앙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홀로 고독하게 작업해야 하는 미술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작품을 공유하며 영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즉 기독 미술 작가들에게는 ‘단비’같은 모임이다. 교계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