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가 오는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Reformed Faith and Scriptural Authority)로 정했다고 교단 관계자가 2일(이하 현지시각) 전했다... 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 새 아젠다 형성 중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이달 초 열린 정기노회를 통해 동성애 성직 허용을 반대해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한 가운데 현재 노회 내에 교단 이전을 두고 고심하는 교회들의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동성애에 찬성할 뿐 아니라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를 지지하는 그룹에 속한 목회자가, 올 여름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총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PCUSA는 지난해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한 교단이다...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미국장로교, 헌법 개정 후 첫 동성애자 목사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한 이래 첫 임명 사례가 나왔다... 미국장로교, 동성애자 성직 임명 허용법 발효
미국장로교(PCUSA)에서 동성애자 성직 임명의 길을 연 개헌안이 현지 시각으로 10일 발효에 들어갔다. 이로써 PCUSA 교회들에서는 동성애자인 목회자가 강단에 오르는 날이 멀지 않게 됐다. PCUSA에서는 그동안 헌법 가운데 ‘목사 및 장로, 집사 등 모든 제직자는 남성과 여성 결합의 신실한 결혼 정립 또는 혼전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정절과 순결 조항’으로 인해 동성애 관계를 지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