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 목사, "부흥이 미국을 다시 하나님께로 되돌릴 것"미국의 세계적인 복음주의 설교자인 존 파이퍼(67·John Piper) 목사가 미국에 "부흥"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최근 미국의 유명 격주간 기독교 잡지인 월드(World)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미국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을 경시하고, 하나님을 떠난" 상태라고 규정한 뒤, "부흥만이 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파이퍼 목사가 총장으로 있는 베들레헴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