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권자연맹, 박지원·강기갑 등 ‘낙선운동’기독교유권자연맹(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문학진, 강기갑, 김선동 의원' 등을 낙선 후보자로 지목했다. 연맹은 5일 오후 서울 태평로 두메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18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강력하게 요구해 온 북한인권법과 사학진흥법 제정 등을 외면하고, 수쿠크법이나 동성애차별금지법, 재개발법 등 국가와 교회에 큰 혼란을 가져올 악법들을 통과시키려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