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입건 사실이 알려지자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추모의 달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과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음주운전을 '살인행위'로 규정했던 점을 들어 도덕성 문제를 지적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수사, 다음 달 재개 전망
전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 수사를 다음 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주거지와 제주도 별장 등에서 압수한 물품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