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독일의 축구전문지 '키커'는 14일(한국시간) 리베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리베리, 상대선수의 뺨 때린 것 포착
30일(한국시각)에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출전한 프랭크 리베리(뮌헨)가 상태팀 선수에게 뺨을 때린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전반 43분 0-3으로 팀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왼손으로 다니엘 카르바할의 뺨을 때렸다. 주심이 못본 사이 벌어진 일이라 카드는 받지 않았지만 중계 카메라에는 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