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서는 '괴물 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이 조시 존슨(29)과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이후 12일만의 등판이다. .. [MLB] 류현진 SF징크스 캐고 '7승' 안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팀 타선의 도움속에 마침내 샌프란시스코 징크스를 캐고 7승 고지에 올랐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⅔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아 10-2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MLB] 류현진, 잘 던지고도 또 '7승 실패'…7이닝 2실점 호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또 호투에도 불구하고 7승 달성에 실패했다. 6월 등판한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하고도 불펜진의 난조로 승수가 날아간 것.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7피안타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류현진, '나는 한류 전도사'.... 팀 동료와 한식당서 갈비 회식
류현진(LA 다저스·26)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팀 동료와의 회식 사진이 화제다. 류현진은 경기가 없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 동료인 애드리안 곤잘레스, 루이스 크루즈 등 야수들과 함께 한 식당에서 찍은사진을 올렸다. 한식당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푸짐하게 차린 상 앞에서 류현진이 고기를 굽고 있고, 곤잘레스와 크루즈 그리고 류현진의 통역을 맡고 있는 마틴 김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류현진, 7이닝 1실점 호투로 메츠戰 승리에 기여…외신들도 극찬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에 외신들도 일제히 갈채를 보냈다. 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퀸즈 시티필드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1자책) 8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9개였고 평균자책점도 3.41로 끌어내렸다. 팀은 류현진 선수의 호투를 발판으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 류현진' 6이닝 5실점' 3승 도전 실패 …LA 다저스 5연패
류현진(LA 다저스·26)이 3연승 달성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 오리올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美 ESPN "류현진, 올 시즌 눈에 띄는 기대주"
류현진(26·LA 다저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美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은 19일(한국시간) 류현진을 4명의 투수와 더불어 차세대 빅리그 마운드를 이끌 유망주로 점쳤다. ESPN 칼럼니스트 데이빗 쇼언필드는 '다음 세대: 더 많은 에이스들이 온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맷 하비(뉴욕 메츠),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 등 4명의 .. 다저스 경기 우천으로 취소…류현진 등판 하루 연기 '21일 더블헤더'
류현진(26·LA 다저스)의 선발 등판 일정이 하루 뒤로 미뤄졌다. 류현진은 20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중계=MBC TV)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하루 미뤄졌다. 20일 예정된 경기시간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갑작스런 폭우로 연기되자 네티즌들은 "류현진 경기 보려고 주말 아침에 일어났는데... 류현진·커쇼 함께 말춤을?… MBL 홈피 영상 공개
일(Hyun-Jin Ryu's Gangnam Style)"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류현진은 동료들 앞에서 싸이의 말춤을 선보이며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있다. 류현진의 손에 이끌린 맷 켐프(Matt Kemp)와 클레이튼 켜쇼(Clayton Kerhsaw)도 결국 앞으로 나와 흥겹게 말춤을 춰야만 했다... LA 다저스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과 3분의 1이닝을 3피안타 3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다저스는 피츠버그를 6대 2로 이겼다... 류현진, 빅리그 2번째 선발 등판 '첫 승 기대 예감'
'괴물 투수'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오는 8일 빅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 첫 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홈구장인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피츠버그는 2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약팀으로 20년 연속 팀 승률이 5할을 넘지 못했다. 거기에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치는.. LG전자, 류현진 진출 MBL 'LA 다저스' 공식 후원
LG전자가 美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LA Dodgers)' 를 공식 후원한다. 'LA 다저스' 구단은 美 서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가 연고지로, 10년간 구단 야구구장의 누적 방문객수가 4,500만 명에 달하는 인기구단이다. 최근 류현진 투수를 영입하며 '스포츠 한류'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