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천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시즌 14승 에 다시 실패했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8번째 선발 등판해 8회까지 완투하며 홈런 하나를 포함한 2피안타로 2실점만 했다. 볼넷 하나를 내줬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류현진 3선발 유지 '비상'…잔여 경기 중요도 높아져
류현진(26·LA다저스)의 3선발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사실상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다저스에서 3선발과 4선발은 포스트시즌에서 확실히 달라진다. 단기전으로 치러지기에 감독이 3선발 체제를 밀면 4선발은 선발이 아닌 불펜에서 뛰어야 한다. 남은 등판이 더욱 중요해진 류현진이다... 류현진 14승 달성에 실패...초반 3실점
2일 만에 마운드에 선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초반에 집중타를 얻어맞고 실점하면서 시즌 14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3점을 내줬다... 수지 응원 셀카 공개 "류현진 선수 건승하세요"
미쓰에이 수지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SUZY, SUZY, MLB"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유투브 영상 주소를 남겼다.최근 수지는 MLB코리아 모델로 류현진을 응원하는 CF를 촬영했다. 이 사진 공개도 류현진의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올린 것... 무한도전, 프로그램 몰입도 1위 탈환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달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게 빼앗긴 프로그램 몰입도 종상을 재 탈환하며 1위에 올라섰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8월 프로그램 몰입도지수'(PEI)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48.1로 정상을 차지했다. 코바코가 PEI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해 8월 이후 '무한도전'은 3월과 7월 두 차례를 제외하고 줄곧 1위를 고.. 류현진 허리통증으로 등판 연기…홈 슬라이딩과는 무관
LA다저스의 류현진의 선발등판이 허리통증을 이유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 선수와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앞서 류현진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5일 마운드에 오르기로 했었으나 다저스가 새로 영입한 에딘손 볼케스를 대신 투입하면서 7일로 한 차례 등판이 연기됐었다... 오뚜기 임창용, 메이저리거 꿈 이뤄
임창용이 37세라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 40인 확장 로스터에 극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당초 9월 1일 발표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2014년으로 빅리그 승격 꿈이 미뤄지나 했지만 컵스가 마이클 보우든을 방출하며 극적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채프먼 103마일(166km) 광속구 '쾅!쾅!쾅!쾅!'
추신수의 팀 동료 아롤디스 채프먼(25)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9회 구원투수로 올라와 103마일(약 166km) 광속구 4개를 뿌려대며 세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류현진, 6⅓이닝 1실점 '13승 성공'…동점 2루타 작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3경기 만에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⅓이닝 1실점 피칭으로 팀의 9-2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 13승 실패...다저스는 2연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시즌 13승 달성에 실패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⅓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류현진은 7⅓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6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4패째(.. 류현진, 박찬호 첫 승 거둔 리글리 필드에서 10승 도전
류현진은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잭 그레인키(7월31일)와 클레이튼 커쇼(8월1일) 콤비로 뉴욕 양키스와의 홈 2연전을 치르는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컵스 원정 두 번째 경기를 맡길 계획이다. 8월2일 컵스전 첫 경기는 리키 놀라스코(8월2일)가 책임진다... 류현진의 다저스타디움에 나타난 소녀시대
한류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4)과 티파니(24), 써니(24)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한국의 날'(Korea Day)을 기념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소녀시대는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가해 관중을 사로 잡았다.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양국 국가를 노래하고, 시구하면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