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성결교회(담임목사 류정호)가 대전 서구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혁용)에 지난 25일 이웃돕기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류정호 목사는 “새해를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다문화가정과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정부, 신앙에 대해 강제할 수 없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이하 기성)는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 한다’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기성은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모바일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집회와 활동을 중단하고 교.. “현장예배 드리는 날, 반드시 주실 줄 믿어”
류정호 목사(백운성결교회/ 기성 총회장)는 15일 ‘성전을 향하여’(시편5: 1~12)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말씀을 설교했다. 류 목사는 “전국에 확장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봉착된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전 지역에 퍼져 ‘팬데믹’ 이라고 발표한 상황에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와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 문수석 목사(합신 총회장) 3인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교총은 탄생부터 3인 공동 대표회장 체제로 지속되어 왔다... 기성 제113년차 총회 성료…“시대 변화 선도하는 성결교회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